1. 소개[]
- 32기 키보디스트로, 보컬에도 재능이 있다.
- 음역대가 천성적으로 높아 고음역대 노래는 잘 부르지만, 반대로 고음 파트가 그리 높지 않은 노래는 부르기 힘들어한다. 예를 들면 박완규의 천 년의 사랑보다 브로큰 발렌타인의 알루미늄을 더 부르기 힘들다고.
- 욕쟁이면서 삭제충
2. 참여한 공연(세션)[]
- 2018년 6월 2일 32기 워크샵 공연(키보드)
- 2018년 9월 1일 여름공연(보컬, 키보드)
3. 기타[]
- 그는 안경을 썼다 안 썼다 하는데 필자는 쓰는게 더 귀엽다고 생각한다.
- 고음을 부를 때 마이크를 쥔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. 또 절대음감으로 알려져 있다.
- 그의 인성은 활천에서 좋기로 유명하다. <- 이거 100퍼 본인이 썼다. 너 제익이지 <-이가 사실이 아님을 활천 모두가 알고 있다.
- 여름공연이 끝나고 서울대학교를 가기 위해 재수의 길을 택했는데, 경쟁률이 높은 과를 택해서 서울대를 탈락, 결국 리송의 길을 택하고야 말았다. 거기다 반수를 한 탓에 2학기에만 열리는 수업을 들을 수 없게 되어 약간의 딜레마에 빠진 것 같다. 그래도 미래를 위해 꾸역꾸역 들을 과목을 선택 중.
그리고 수강신청 당일, 그는 16.5학점 중 5학점을 성공했다고 한다.
이상하게도 그의 영어 이름 Jake가 아니라 William이라고 한다. 안타깝군.
총무-부회장-회장 순서를 밟는 엘리트코스를 타는 도중에 회장안하고 군대로 도주하려 하고있다. 아마 제대해서 회장하려나 보다.
자꾸 잡담방을 나간다.
제익 더러워
첫 인상은 키보드 흰 셔츠 남. 동방에서 아름다운 손 끝으로 키보드를 어루만지고 있었다.
그가 실수하면 욕을 두 배로 먹는다.
매 술자리에서 주량이 한잔이라고 자랑하듯 말한다. 실제로는 한병 정도 되는거 같다.
그가 쓰는 비레디 화장품, 아주 탐나는 물건이다.